[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이랜드 외식사업부가 통합 멤버십 서비스 '이랜드잇'을 출시하고, 총 20개의 자사 외식 브랜드 멤버십 포인트를 통합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랜드잇은 기존 애슐리의 멤버십 제도와 혜택을 그대로 승계하고, 자연별곡·피자몰 ·로운샤브샤브·수사·샹하오·리미니·아시아문·후원·테루·반궁·비사이드·다구오·글로버거·더카페·루고·프랑제리·페르케노·모뉴망 등 20개 브랜드로 확대해 고객들이 전국 650여개 이랜드 외식 브랜드 매장에서 포인트를 통합 적립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애플리케이션 내에는 고객들이 직접 브랜드 관련 글과 사진을 올릴 수 있는 고객소통채널 'E:순간' 페이지도 마련, 매월 다양한 에피소드 중 우수 사연을 채택해 외식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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