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시각장애 음악인으로 구성된 세계 유일의 실내 관현악단인 '하트시각장애인 체임버 오케스트라'를 초청해 오뚜기 임직원과 가족, 밀알재단 굿윌스토어 장애인 직원과 가족 총 2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오뚜기 관계자는 "밀알재단 굿윌스토어를 통해 장애인 지원 협력사업을 펼치고 있는 오뚜기와 하트시각장애인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더욱 뜻깊고 의미있는 만남"이라며 "장애인들과 함께 기쁨과 즐거움을 나누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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