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영국 데일리메일이 일본에서 극희귀종 상어 메가마우스가 잡혔다고 보도했다.
지난 15일 일본 혼슈 미에 현 오와세 항구에서 약 5km 떨어진 곳에서 몸길이 약 5m, 몸무게 약 1톤의 거대한 극희귀종 메가마우스 상어가 한 어부의 그물에 걸린 채 발견됐다. 메가마우스는 전 세계에서 통틀어 58회 포획된 극희귀상어로 이렇게 보기 드문 상어가 잡힌 것이 트위터에 올라오자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잡힌 메가마우스 상어는 죽은 상태로 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