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친오빠를 무료로 분양한다는 내용의 게시물이 SNS에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4일 카카오스토리 ‘웃기는 친구’에는 ‘흔하지 않은 무료 분양’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시됐다.
이러한 설명 아래에는 '무료 분양'에 관심있는 사람이 이메일 주소를 가져갈 수 있도록 제작돼 있다. 사진엔 누군가의 손이 메모를 떼어가려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게시물은 100건이 넘는 '좋아요' 수와 250건이 넘는 댓글을 자랑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많은 누리꾼들은 "울 오빠도 팔고 싶다", "오빠 말고 동생도 가능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공감을 보냈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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