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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동부소방서, ‘소중한 권리’위한 안전도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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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대비 특별경계근무 및 119투표도우미 등 안전서비스 제공"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시 동부소방서(서장 김남윤)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안전한 분위기에 치러지도록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하고 거동불편 선거인을 위해 119투표도우미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13일 개표 종료 시까지 실시되며, 유사 시 소방력을 100% 가동하도록 전 직원 비상응소체계를 확립하는 한편 유관기관과 공조체계를 유지해 각종 안전사고에 신속한 대응태세를 갖출 방침이다.

동부소방서는 선거일에 앞서 지난 1일까지 사전투표소를 포함한 투·개표소 50개소에 대해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했고, 선거 당일에는 투·개표소 주변의 화재예방순찰을 강화하고 개표소에 소방력을 전진 배치하는 등 각종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할 계획이다.

또한 장애인·노약자 등 거동이 불편한 선거인을 위해 투표당일까지 거주지에서 투표소까지 119구급대를 활용한 왕복 교통편의를 제공한다. 신청은 선거 당일까지 119종합상황실(119)과 선거관리위원회(062-225-1390),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062-600-8900) 그리고 동부소방서(062-613-8463)에서 전화접수로 받는다.
김남윤 동부소방서장은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안전한 분위기에서 치러지고 유권자들의 소중한 권리 행사에 도움이 되도록 안전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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