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재희 수습기자] 서울시교육청 산하 과학전시관은 초등학교 5학년,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5일부터 11월11일까지 '과학창의력교실'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총 24주, 80일간 운영되며 매일 4개 학급씩 참여해 토의, 토론, 탐구실험 등 학생주도의 과학탐구 활동이 이뤄질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탭댄스 추는 거미', '편광 마술 상자' 등의 과학탐구 체험활동 ▲소프트웨어 교육에 맞춘 스마트 교육 ▲도심 속 학생들의 농경문화 체험을 위한 벼·고구마·감자 체험 ▲태양 관측 및 별자리 학습을 위한 천문교육활동 등 평소 학생들이 접하지 못하는 다양한 과학 활동으로 구성돼 있다.
권재희 수습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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