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대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오는 20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30~50명을 선발해 다음달부터 8개월간 활동한다. 선발된 홍보대사는 관련 이론과 개념을 배우고 도시재생사업지역 탐방 및 취재, 이야기 발굴단, 관련 홍보콘텐츠 제작, 정책제안ㆍ사업 관련 아이디어 제시 등의 임무를 맡는다.
서울시는 위촉장을 주는 한편 관련 행사나 심포지엄, 세미나 등에 참여할 기회를 주고 자원봉사활동 확인서를 발급해줄 계획이다. 우수활동 학생은 시장 표창장을 받는다. 신청접수는 시 홈페이지나 시립보라매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받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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