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에 위치한 16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전라남도, 고흥군, 광양시, 담양군, 목포시, 무안군, 순천시, 여수시, 영광군, 영암군, 완도군, 장성군, 장흥군, 진도군, 해남군, 화순군)가 최근 전라남도 여성플라자에서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행사를 주최한 전라남도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노희경 동신대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지역 거점센터로서 워크숍을 통한 교육 외에도 센터 간의 협업 및 지역 센터의 철저한 관리·감독을 통해 지역 어린이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어린이와 어린이급식소 관계자들의 지식 향상 및 올바른 식생활 함양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