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윤 인턴기자] 변비로 인한 불편함을 겪을 때 과일섭취가 변비 해소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변비 때문에 진료를 받은 인원은 남성이 2007년 17만3301명에서 2011년 24만1358명으로 약 6만8000명이 늘었다. 여성은 2007년 25만 9719명에서 2011년 33만7507명으로 약 7만8000명이 증가했다. 특히 젊은 층에서 여성 환자 비율이 매우 높았다.
과일 중 사과, 바나나, 자몽 등 당분이 있는 과일이 변비 해소에 효과적이며 유산균, 우유 및 유제품, 채소 및 해조류 등이 변비해소에 도움 된다.
아침식사 대용으로 사과 또는 바나나와 함께 우유와 계란을 먹는 것도 변비 없는 다이어트 식단이다.
이종윤 인턴기자 yagub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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