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광산을 예비후보, "국가유공자에 대한 정당한 예우 있어야"
더불어민주당 이용섭 광주 광산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제 97주년 3·1절 하루 앞둔 28일 광주 보훈병원과 보훈요양병원 등을 방문해 애국지사 이기환(92) 선생 등을 찾아뵙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광주보훈병원·요양원 방문, 3·1절 희생정신 기려"
"독립유공자들께 존경·감사 마음전해 ·정부에 위안부 협상 철회"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국가유공자에 대한 정당한 예우를 통해 그분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용섭 광주 광산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제 97주년 3·1절 하루 앞둔 28일 광주 보훈병원과 보훈요양병원 등을 방문해 애국지사 이기환(92) 선생 등을 찾아뵙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2011년에 입원해 5년째 병상에 있는 이기환 옹은 1941년 진도에서 신사참배 허구성을 알리는 등의 독립운동을 하다 동년 신궁불경 및 육군형법위반으로 징역 1년을 받아 옥고를 치렀다.
이 예비후보의 방문에 이기환 옹은 “매년 잊지 않고 찾아 와 주셔서 감사하다”며 “병환으로 오랫동안 국가의 신세를 지고 있어 미안한 마음뿐이다”고 말하자, 이 예비후보는 “선생님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이 있었기에 지금 우리나라가 선진국 대열에 당당하게 들어설 수 있었다”며 “안정적으로 치료받으실 수 있게 해드리는 것은 국가가 애국지사분들께 드리는 최소한의 예우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에 앞선 지난 24일에는 위안부 할머니들의 아픈 역사를 다룬 영화 ‘귀향’을 관람하고 “정부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는 단재 신채호 선생의 말씀을 명심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역사는 사실대로 기술되어야 하고 정권의 이해에 따라 해석되거나 왜곡돼선 안 된다”며 “박근혜 정부의 교과서 국정화 강행과 초등학교 교과서에서 ‘위안부’용어 삭제 등은 결국 역사를 부정하는 결과를 낳을 수 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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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정부는 ‘위안부 협상’철회와 일본의 역사왜곡에 대해 단호히 대처하고 올바른 역사 교육을 통해 애국지사분들의 희생정신이 후손들에게 잘 전해 질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용섭 예비후보는 1일 3·1절을 맞아 홀로 상무시민공원 독립운동기념탑을 참배하고 선열들의 넋을 기렸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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