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크셔의 4분기 순이익은 주장 3333달러, 총액 54억8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순이익 규모는 주당 2529달러, 총액 41억6000만달러였다.
지난해 연간 순이익은 241억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2014년 순이익 규모는 199억달러였다.
지난해 말 기준 버크셔의 보유 현금은 717억달러로 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 말에 비해 8.3% 증가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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