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앞줄 왼쪽 8번째)과 이윤배 NH농협손해보험 대표(앞줄 왼쪽 7번째) 및 임직원들이 ‘2016년 새로운 도전을 위한 첫 마음 다짐대회’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24일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과 이윤배 NH농협손보 대표 및 임직원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6년 새로운 도전을 위한 첫 마음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행사 시작에 앞서 특강을 실시한 김용환 농협금융지주 회장은 '글로벌 사업 확대', '스마트 금융 역량강화', '선제적 리스크 관리' 등 2016년 농협금융의 경영전략을 설명했다. 또 김 회장은 대표상품 개발, 채널 및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 등 농협손보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제시했다.
한편 취임 후 처음으로 전 임직원과 함께한 이윤배 대표는 "올 한 해도 출범할 때의 첫 마음으로 마케팅 경쟁력 강화, 수익성 제고, 경영 인프라 개선, 농업인 실익 확대 등 중점 추진과제에 적극적으로 매진해 경영목표를 달성하자"고 강조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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