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래퍼 베이식이 “언더그라운드에서 함께 활동하던 쌈디, 스윙스, 산이가 잘 돼서 부러웠다”고 말했다.
베이식은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쌈디, 스윙스, 산이와 함께 언더그라운드에서 활동했다”며 “2007년부터 시작해 10년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때 졸업하고 직장을 가졌다”며 “평범한 가정을 꾸려 아이도 낳았다”고 말했다. 또한 “(음악을) 제대로 못하고 그만둬 마음속에 뭔가 남아있더라”며 “그때 활동하던 친구들이 다 TV에 나오니까 부러운 마음이 컸다”고 래퍼로 돌아오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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