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옥외광고협회 목포시지부(지부장 박문옥)는 제23회 정기총회 및 제14·15대 지부장 이·취임식 행사에서 재단법인 목포복지재단에 라면 800박스(시가 10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부 회원 68명이 자발적으로 모금해 사회에 나눔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기도 하다.
박문옥 지부장은 “지역민과 상생해 각종 재해시 방재단 활동 등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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