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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화성 방문의해' 학술대회로 막 올라

최종수정 2016.01.20 16:18 기사입력 2016.01.20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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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는 20일 수원화성 방문의해를 맞아 기념 학술대회를 가졌다. 도올 김용옥 선생 등 강연자와 참석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시는 20일 수원화성 방문의해를 맞아 기념 학술대회를 가졌다. 도올 김용옥 선생 등 강연자와 참석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가 20일부터 사흘 간이어지는 개막주간 행사를 시작으로 대장정의 막을 열었다.

개막주간 첫 행사는 정조사상과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의 가치 국제화를 주제로 한 학술대회로, 이날 라마다수원 프라자호텔에서 유네스코ㆍ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 한국위원회 위원, 학예연구사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학술대회는 도올 김용옥 선생의 기조강연과 주제발표, 종합토론 순서로 진행됐다. 최재헌 이코모스 한국위원회 사무총장, 김태희 다산연구소 소장과 학계 전문가들이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을 했다.

둘째 날에는 같은 곳에서 수원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광포럼이 이어진다.

서울과 수원의 여행업체 관계자, 전통시장 상인회 대표, 지역주민 등이 참석하는 포럼에서는 MICE(국제회의 산업), 전통시장을 연계한 관광, 먹거리 관광 등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마지막 날에는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개막식과 개막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개막식에서는 염태영 수원시장과 김진우 수원시의회 의장의 개막선언과 지난 18일 수원화성 일대 1.83㎢가 관광특구로 지정된 것을 축하하는 선포 세리머니가 진행된다.

축하공연에는 인순이, 코요태, 홍진영, 애니메이션크루 등 인기가수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축하공연에 앞서 열리는 사전행사에서는 소프라노 이영숙과 무예24기, 가야금 공연 등이 펼쳐진다.

염 시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지난 20년 동안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 산업화 등으로 훼손된 화성을 복원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수원을 찾는 모든 사람들이 화성의 멋과 먹거리ㆍ볼거리, 시민들의 친절에 취해 돌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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