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신년초부터 진도군에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의신면 칠전마을 주민들은 진도환경클린운동 마을 평가 결과 시상금 10%를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장학금 기탁 이외에도 현대자동차 진도지점은 지난 2012년부터 의신면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소년가장에게 매월 후원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한편 진도군은 인재육성장학금 1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1월 18일 현재 96억원이 조성됐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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