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조 신협 광주전남지역본부장, 최희정 조합원, 박우영 목포신협 이사장, 이계연 전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금융지원 대출사업장 1호점’간판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전남도와 신협중앙회는 전남도청 서재필실에서 이낙연 지사와 문철상 신협중앙회장, 박우영 목포신협 이사장(신협중앙회 이사)이 참석한 가운데 ‘영세 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 고리채 해소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목포신협은 이 협약을 통해 일일상환대출의 평균금리를 14.8%에서 5.9% 이내로 하향 적용했다.
김영조 신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장, 박우영 목포신협 이사장과 이계연 전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소상공인 금융지원 대출 사업장 1호점 간판을 수여했다.
박우영 이사장은 이날 “신협-신용보증재단 영세 소상공인 일일상환대출의 첫 시작을 전남지역 소상공인에게 널리 알림으로써 조합원들의 자금난이 해결되는 원동력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서영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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