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와인타임은 다가오는 설을 맞아 품격을 담은 설 와인 선물세트 60여종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21일까지 사전 예약을 하면 최대 50% 할인을 제공하며 예약판매 기간 내 100만원 이상 구입 고객에게는 누적금액에 따라 상품권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실속 있는 3만원부터 380만원까지 폭넓은 와인을 선보인 이번 세트에서는 프랑스와 이탈리아, 스페인 등의 유럽뿐 아니라 미국, 칠레 등의 전세계 와인을 내놓았다. 특히 대통령들이 선택한 와인, ‘와인 스펙테이터’ 100대 와인, 컬트 와인, 스토리텔링 세트 등의 다양한 와인 패키지를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2014년 오바마 대통령 방한 만찬주였던 '조셉펠프스 카버네 쇼비뇽(16만5000원)'와 2009년 '와인 스펙테이터' 영예의 1위를 차지한 '콜럼비아 크레스트 리저브 카버네 소비뇽(13만원)', '로버트 파커"100점 만점을 무려 9번이나 받은 '콜긴 2009(124만원)' 등의 1본입 세트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22일부터 28일까지는 100여종의 인기 와인을 최대 70% 할인하는 와인 마켓행사도 진행된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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