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아 회원사의 단합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열린 이날 행사는, 기존 신년회의 틀을 벗고 영화감상을 겸하여 회원사(직원포함)와 예비창업자를 초청하여 즐겁고 편안한 자리로 마련했다.
이영 회장은 신년인사를 통해 "지난해 협회 및 업계는 양적으로 회원사 1,000개사 돌파, 여성벤처기업은 2,500개사를 넘어서고 질적으로는 회원사의 코스닥 상장, 해외시장 진출 지원 등 여성기업체의 고부가가치 성동모델이자 대한민국 경제한 축으로 자리매김하는 한 해였다"면서 "2016년에도 '성장', '소통', '균형'의 기조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며, 중국 등 글로벌 시장 진출, 여성기업R&D 확대, 청년 여성벤처기업인 육성, 회원사간 협력사업 추진 등 회원사의 지속성장을 위한 경영환경 인프라 조성에 힘쓰는 한해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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