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배우 조정석이 숨겨진 반전 '허당' 매력을 선보였다.
8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in 아이슬란드(이하 꽃보다 청춘)'에서는 '쓰리스톤즈'로 불리는 배우 조정석과 정우, 정상훈 세 사람이 굴포스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조정석이 "굴포스로 찍었다"고 하자 정우와 정상훈은 먼저 숙소를 잡기로 하지 않았냐고 되물었고, 조정석은 "일단 가자"는 말을 굴포스로 가자는 뜻으로 오해했다고 말해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이미 시내를 벗어난 세 사람은 결국 굴포스를 먼저 가기로 결정. 조정석은 연신 당황한 듯 웃음을 지어 보였다.
한편 '꽃보다 청춘'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45분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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