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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복완 경기도부지사 공사현장 등 잇단 '현장행보' 눈길

최종수정 2016.01.08 15:27 기사입력 2016.01.08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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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복완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8일 북부지역 공사현장을 방문,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양복완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8일 북부지역 공사현장을 방문,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아시아경제(의정부)=이영규 기자] 양복완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연일 현장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양 부지사는 7일 경기북부지역 안보관광시설 점검에 이어 8일에는 K-디자인빌리지, 북부 5대도로 등 주요 현안사업 공사현장을 찾았다.

양 부지사는 이날 K-디자인빌리지 조성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포천시 고모리를 방문했다. K-디자인빌리지는 '경기북부지역 제조업의 30%에 달하는 섬유ㆍ가구산업에 디자인과 한류를 접목시켜서 창조ㆍ융합을 통한 차세대 먹거리로 만들어보자'는 취지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이 곳에는 ▲전문 디자이너들을 위한 창작공간 ▲아시아 젊은 디자이너들의 미래를 결합하는 융복합공간 ▲각종 디자인 육성을 위한 비즈니스공간이 조성된다. 경기도는 현재 개발전략 및 사업화방안 연구용역을 추진 중이다. 2017년 설계를 완료한 뒤 보상절차를 걸쳐 2018년 초 공사에 들어간다.
양 부지사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더욱 신경을 써달라"고 주문한 뒤 "사업대상지와 연계할 수 있는 정책 사업을 적극 발굴하라"고 의견을 제시했다.

이어 양 부지사는 북부 5대도로 사업지 중 하나인 지방도364호선 광암~마산 구간과 국도대체우회도로 3호선 상패~청산 구간 공사 현장을 방문,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경기북부지역 국토계수당 도로보급율은 0.94로 전국 17개 지자체 중 최하위다. 이에 도는 북부 5대도로 사업을 추진, 경기북부지역의 도로 인프라 개선에 지원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에는 '경기북부 5대 핵심도로 사업' 7개 노선 예산으로 361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현재 추진 중인 북부 5대도로 사업은 ▲국도대체우회도로 3호선(동두천 상패~연천 청산) 9.9km ▲국지도 39호선(양주 장흥~광적ㆍ가납~상수) 17.1km ▲지방도 371호선(파주 설마~구읍ㆍ연천 적성~두일) 14.3km ▲국지도 98호선(남양주 오남~수동) 8.4km ▲지방도 364호선(동두천 광암~포천 마산) 11.3km 등이다.

양 부지사가 이날 방문한 광암~마산 구간은 국도3호선(동두천)과 국도43호선(포천)을 연결하는 도로다. 현재 52%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광암동~설운교차로 5.3km 구간은 2017년 말 임시 개통된다. 상패~청산 구간은 지난해 251억원의 보상비를 확보, 현재 보상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양 부지사는 "북부 5대 도로 사업은 미래 통일시대를 이끌어 갈 경기북부의 혈관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선택과 집중을 통해 효율적 사업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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