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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6]"D5부터 스쿨 시어터까지" 니콘, '카메라의 미래'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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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프로페셔널 DSLR 카메라 D5를 비롯해 다양한 신제품 공개
헬릭스 프로젝트와 니콘 스쿨 시어터 등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 제공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니콘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6'에서 차세대 프로페셔널 DSLR 카메라 'D5'를 비롯한 다양한 신제품과 신기술을 접목시킨 콘텐츠를 공개했다.
FX 포맷 DSLR 카메라 D750 96대를 원으로 이어 타임랩스 기능을 활용해 입체적인 촬영을 체험하는 코너 헬릭스 프로젝트와, 상시로 카메라 강연이 이뤄지는 니콘 스쿨 시어터 등 관람객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니콘 부스에서 가장 특징적인 볼거리는 단연 신제품이다. CES 2016를 통해 선공개된 신제품 및 신기술을 니콘 부스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니콘 D5

니콘 D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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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프로페셔널 DSLR 카메라 D5= 이번에 발표한 D5는 전작인 D4S 이후 약 2년 만에 공개하는 플래그십 모델이다. 153 포인트 AF 시스템과 초당 약 12장의 연사 속도로 빠른 동체 포착 능력과 넓은 범위를 커버할 수 있어 스포츠 전문 사진가와 영상 제작자들에게 안성맞춤 카메라다.
D5는 유효화소수가 2082만 화소인 니콘 FX 포맷 CMOS 이미지센서와 새로운 화상처리엔진 EXPEED 5를 탑재해 니콘 카메라 라인업 중 최고 수준의 상용감도인 ISO 10만2400을 실현했다. 증감시 ISO 328만(Hi 5)까지 확장시킬 수 있다.

◆DX 포맷 플래그십 DSLR 카메라 D500= 니콘 DX 포맷 DSLR 카메라 D500은 차세대 프로페셔널 DSLR 카메라 D5와 동일하게 고정밀 153 포인트 AF 시스템을 적용했다. 약 10장의 초당 연속촬영과 4K UHD(3840×2160) 해상도로 초당 최대 30프레임의 영상 촬영 능력까지 갖췄다.

유효화소수 2088만의 니콘 DX 포맷 CMOS 이미지센서와 새로운 화상처리엔진 EXPEED 5를 탑재했다. 상용감도는 ISO 100-51200을 지원하고, 증감 시에는 ISO 164만 상당까지(Hi 5) 실현 가능하다. 저전력 근거리 무선통신(BLE)으로 디지털 카메라와 스마트 디바이스를 무선으로 접속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SnapBridge'에도 대응해 편리성을 높였다.

니콘 360 프로젝트

니콘 360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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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도 전방향 촬영이 가능한 웨어러블 액션 카메라 키미션360= 키미션 360은 니콘 최초 웨어러블 액션 카메라로 높은 편의성과 4K UHD 해상도의 고화질까지 경험할 수 있다. 양면에 탑재된 이미지센서와 니코어 렌즈로 촬영 후의 결과물들을 합성시켜 하나의 사진으로 만드는 원리다.

별도 하우징없이 수심 30m까지 방수 지원과 방한, 방진 및 외부 충격에도 견딜 수 있도록 견고함을 갖췄다. 손떨림 방지기능(VR)과 카메라 흔들림 보정 효과 등으로 역동적인 순간에도 안정적인 촬영이 가능하다.

◆니콘 최초 전파제어 지원…하이엔드 스피드라이트 SB-5000= 니콘 스피드라이트 최초로 전파제어를 무선으로 조작할 수 있고, 쿨링 시스템으로 연속발광횟수를 늘린 것이 특장점인 제품이다. SB-5000은 회전 멀티 셀렉터에 많은 기능을 집약시키고, 그 중 원하는 기능을 빠르게 적용시킬 수 있는 i버튼도 탑재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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