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박지아가 꿈을 이루기 위해 본업인 연기를 잠시 중단한다.
박지아는 6일 한 매체를 통해 "영화 '베테랑' 이후 야구에만 전념하고 있다. 하루 동안 오전, 오후로 나눠 프로 코치 지도하에 5시간씩 맹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간 박지아는 탄탄한 몸매와 뛰어난 야구 실력으로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남남북녀 양준혁 맨토리야구단' 선수단에서 홍일점으로 출전, 팔라우국가대표팀을 승리로 이끄는데 한 몫을 하기도 했다.
아울러 대한야구협회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아마야구 외에도 리틀야구와 여자야구, 대학야구 등을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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