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버거킹이 일자리 창출로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5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버거킹은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하여 발표한 '일자리 창출지수 상위 100대 기업'에 선정, 대한민국 일자리 창출 및 고용안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2월 일자리 창출 지원 우수 기업으로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딜리버리 서비스 확대를 통한 배달 및 관리 인력 채용 확대, 고졸자 고용 확대, 정직원 채용 활성화 등 지속적으로 일자리 제도를 개선해왔다. 근로조건개선 및 적극적 복리후생 지원 등 근로자의 삶의 질 뿐 아니라 생산성 향상을 위한 노력도 인정받았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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