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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일주일간 프리미엄 와퍼 3종 각 3900원에 할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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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6일까지 스노우치즈와퍼, 머쉬룸와퍼, 치즈와퍼 단품 각 3900원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프리미엄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12월6일까지 일주일간 프리미엄 와퍼 3종 스노우치즈와퍼, 머쉬룸와퍼, 치즈와퍼 단품을 각 3900원에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버거킹에서 12월을 맞아 준비한 특별한 선물로,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세 가지 버거는 모두 100% 순 쇠고기를 직화 방식으로 조리한 와퍼 특유의 패티가 깊은 맛과 향을 선사하는 프리미엄 버거다.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와퍼 3종 중 가장 최근에 출시한 스노우치즈와퍼(단품 5900원ㆍ세트 7900원)는 불맛이 느껴지는 와퍼 패티에 까망베르, 모짜렐라, 화이트 체다, 프로볼로네 네 가지 화이트 치즈가 어우러져 입 안에서 녹아내리는 깊고 부드러운 맛을 선사한다. 스노우치즈와퍼는 치즈를 좋아하는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도록 버거킹코리아에서 자체 개발해 선보인 2015년 겨울 시즌 한정 메뉴로, 치즈의 풍미와 하얀 눈을 떠올리게 하는 비쥬얼로 지난 23일 출시 이후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머쉬룸와퍼(단품 5900원ㆍ세트 7900원)는 와퍼 패티에 쫄깃하게 구운 버섯을 더하고, 베이컨과 신선한 야채, 부드러운 크리미페퍼 소스를 가미해 풍부한 맛과 식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머쉬룸와퍼는 버거킹코리아에서 자체 개발한 가을 한정 판매 메뉴였으나,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출시된 지 약 2달 만에 버거킹 정식 메뉴로 등극했다.
마지막으로 치즈와퍼(단품 6000원ㆍ세트 8100원)는 와퍼에 고소한 치즈와 신선한 토마토, 양상추, 양파를 더해, 출시 이후 31년간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버거킹 스테디셀러 메뉴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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