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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무 화백 작품으로 뮤직비디오 만들던 전인권밴드 “황망한 심정”

최종수정 2016.01.04 08:43 기사입력 2016.01.04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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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무 화백. 사진=한국만화가협회 제공

이상무 화백. 사진=한국만화가협회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독고탁’ 만화가 이상무 화백의 별세 소식이 전해지는 가운데 이 화백의 만화로 뮤직비다오를 만들던 전인권밴드가 안타까움을 표했다.

3일 가요계와 소속사에 따르면 전인권은 밴드 연주자들과 함께 이 화백의 자택을 찾아 ‘눈눈눈눈’ 노래의 의미를 설명하고 작품을 부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화백은 지난달 27일 완성된 22컷을 전인권 측에 넘겨줬다.

전인권밴드 '눈눈눈눈' 뮤직비디오에 삽입된 이상무 화백의 작품. 사진=전인권 소속사 제공

전인권밴드 '눈눈눈눈' 뮤직비디오에 삽입된 이상무 화백의 작품. 사진=전인권 소속사 제공



작품에 감동한 전인권은 “이 화백님이 일흔이시지만 감성은 20대”라며 거듭 고마움을 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인권 측은 “갑작스러운 이 화백님의 별세에 놀라 지금 빈소에 있다”며 “완성된 작품을 꼭 보여 드리고 싶었는데 결국 생전에 보여 드리지 못하게 돼 안타깝고 황망한 심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고인의 유작 중 하나가 된 이 작품을 정성스럽게 완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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