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보린 새 광고는 지적이고 세련된 이미지의 송씨가 스트레스를 받고 살아가는 현대인의 다양한 통증을 게보린으로 쉽고 빠르게 해결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서경석·육중완 등을 모델로 내세워 밝고 경쾌한 이미지를 내세웠던 기존의 광고보다 한결 차분하게 설득력이 있게 게보린의 효능을 소개하고 있다는 것이 이 회사의 설명이다.
삼진제약은 그동안 송창의 씨가 쌓아온 신뢰의 이미지가 40년 가까이 소비자 사랑을 받아 온 게보린의 제품 콘셉트와 잘 맞아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송창의 씨는“게보린하면 한국인의 두통약이라는 문구가 제일 먼저 떠오를 만큼 전 국민이 사랑하는 제품이라 광고모델로서 자부심과 책임감이 크다”며“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하였으니 새로운 게보린 광고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말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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