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첫 번째 기획전에서는 시간을 간직한 신비로운 동네, 해방촌을 소개한다. 광복과 함께 피난민들이 모여 살게 된 해방촌은 서울의 과거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최광원 위메프 지역사업부 MD는 "기존의 할인쿠폰 형식에서 벗어나 전반적인 도심여행 코스를 제안하는 등 지역 상품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안하고자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연말연시에 연인, 친구, 가족들과 이색 데이트 코스로 추천한다. 2탄은 서울숲 예술촌을 테마로 2월 중에 오픈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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