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프라이드는 완다 서울거리 본계약에 따라 7만㎡(2만1175평) 규모의 완다 서울거리의 최대 2만㎡(6050평)까지 매입이 가능하다.
뉴프라이드는 이 외 3만㎡(9075평)에 대해서는 운영권을 가지고 있으며, 여기서도 연간 80여억원의 수익을 기대하고 있다. 매입직영과 임대운영 등을 통해 뉴프라이드는 본 계약에서 보장되는 5년 동안 수익을 1100억원 가량으로 추정하고 있다.
본 계약 종료 후 매입한 상가를 매각하게 될 경우 매입단가와 상가 부동산의 가치상승을 고려할 때 500억원 이상의 추가 수익도 기대해 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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