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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까칠남의 피부 관리 해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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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건조하고 쌀쌀한 찬바람이 코끝을 스치는 겨울이다. 겨울에는 실외 못지않게 실내 공기도 건조해져 각질과 수분 부족으로 인한 여러 피부 트러블이 일어나기 쉽다. 이 같은 겨울철 피부 트러블 앞에서는 남자도 예외는 아니다. 특히 대부분의 남자들은 남성 호르몬의 영향으로 피지분비량이 많은 편. 하지만 다른 때와 마찬가지로 겨울에도 피지 조절 위주의 관리를 한다면 버짐이나 잔주름이 생기는 등 더욱 심각한 피부 손상을 입을 수 있다. 각질 제거와 피부 보습을 중심으로 한 특별한 관리가 필요한 겨울, 남자들을 위한 피부 관리 아이템들을 단계별로 소개한다.

◆1단계: 하얗게 일어나는 각질을 자극 없이 관리하고 싶다면, 필립스 비자퓨어맨
겨울만 되면, 많은 남성들이 허옇게 일어난 각질로 인해 고민한다. 차갑고 건조한 공기에 피부가 그대로 노출되면, 피부 속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지면서 각질이 제때 떨어져 나가지 못하고 두껍게 쌓이기 때문. 각질은 보습제의 흡수를 방해함은 물론, 지저분하고 게으른 인상을 줄 수도 있어 피부에 자극 없이 잘 제거해 줘야 한다.

겨울철 저자극 각질 케어를 위한 최적의 아이템으로 진동 클렌저가 각광받고 있다. 세계 최초로 한국에 출시된 남성용 진동클렌저 필립스 ‘비자퓨어 맨’은 1분 클렌징 만으로 각질은 물론 피지와 모공 속 노폐물까지 말끔히 해결해준다. 자극 없는 상하 초미세진동과 부드러운 롤링이 함께하는 필립스만의 ‘듀얼 모션 무브먼트(Dual Motion Movement)’ 기술로 손 세안 대비 최대 10배 효과적인 클렌징, 최대 80% 이상의 각질제거 효과, 80% 이상의 눈에 띄는 모공 및 블랙헤드 감소 효과를 제공한다. 피부 타입과 용도에 맞게 교체해 사용할 수 있는 브러시는 보다 확실한 각질 제거 효과를 원하는 이들은 위해 각질 제거용을 별도로 포함하고 있다.

◆2단계: 탄력도 채우고, 수분도 채우고! 비오템 옴므 포스 수프림 모이스춰라이저
쌀쌀한 겨울 바람과 건조한 실내 난방으로 인해 피부는 급격하게 수분을 잃고 메말라 간다. 푸석하고 탄력이 떨어진 피부는 주름이 쉽게 생겨 노화가 빠르게 진행 된다. 수분 보충뿐만 아니라 안티에이징 기능까지 겸하고 있는 기초 제품이 절실한 때다.

비오템 옴므의 포스 수프림 모이스춰라이저는 주름 개선과 수분 보충을 통한 피부 장벽 강화를 동시에 선사하는 제품이다. 비오템만의 독자적인 기술을 통해 발견된 블루 알개성분과 아데노신 성분의 결합으로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감과 탄력감을 준다. 흰색 젤 타입으로 피부에 산뜻하게 와 닿아 무거운 제형을 꺼리는 남자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3단계: 피부 속 수분을 더 오래 유지 하려면, 쥴리크 스킨 밸런싱 페이스 오일

페이스 오일은 미끈거리고 번들거리는 감촉 때문에 사용을 꺼리는 남성들이 많다. 하지만 페이스 오일은 다른 어떤 종류의 화장품 보다 고도의 영양 성분들이 농축되어 있어 겨울철 예민하고 건조해진 피부에 극약처방이 될 수 있다. 기초 케어 후에도 여전히 푸석푸석해 보이는 피부가 신경 쓰인다면, 이번 겨울에는 페이스 오일에 도전해보자.

쥴리크의 스킨 밸런싱 페이스 오일은 가벼운 질감으로 피부에 와 닿아 페이스 오일을 처음으로 사용하는 남성들에게 적절한 제품이다. 뛰어난 침투력으로 수분 손실을 막아주고, 피부 결을 정돈해 준다. 손바닥에 2-3방울을 떨어뜨려 비빈 후 얼굴에 가볍게 두드려 완전히 흡수시켜 주면 된다. 귀 뒤에서부터 목선, 쇠골까지 부드럽게 발라주면, 마사지 효과도 누릴 수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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