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5디젤, 썸타는 도롱뇽과 정봉…대박 에피소드 '꿀잼'
[비하인드광고]이노션, K5디젤 이동휘·안재홍 편
'놀라운 연비·정숙성' 코믹하게 풀어내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지난달 18일 영상공개 이후 500만뷰(12월14일기준)가 넘는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K5디젤’ 바이럴 광고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누구나 한 번쯤 겪어 봤을 법한 생활밀착형 에피소드를 자연스럽고 코믹하게 녹여낸 것이 주효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K5 디젤 바이럴 영상은 여자친구와의 데이트 중에 K5 디젤의 정숙성과 놀라운 연비 때문에 목적한 데이트를 달성하지 못하는 위트를 다루고 있다. ‘연비’편에서는 이동휘는 부산으로 떠한 여자 친구를 위해 고군분투한다. 그러다가 ‘오빠 기름도 얼마 없고 오늘 꼭 집에 안들어 가도 되는데’라는 여자친구의 말에 기쁨을 감출 수 없다.
하지만, 좋은 티 팍팍 내며 냉큼 받아 들이지 않고 오빠로서 지켜주는 척 ‘부모님께서 걱정하실 수 있으니까 갈 수 있을 때까지 가보자’라고 능청스럽게 시동을 켠다. 하지만 가도 가도 차가 멈출 생각을 안고 달려 여자친구 집까지 무사히 도착하고 그제야 때늦은 후회를 한다.
오래가는 K5디젤 연비로 여행지에서 1박을 하지 못한 설움을 코믹하게 표현했다.
이에 질세라 안재홍은 첫사랑을 지켜주지 못해 미안한 K5디젤의 ‘정숙성’ 에피소드를 꺼내 놓는다. 새로 뽑은 K5 디젤을 끌고 가던 중 버스정류장에서 우연히 만나게 된 첫사랑 꽃님이.
반가운 마음에 그녀를 불러 차에 태웠지만 그녀의 배에서 심상치 않은 소리를 듣게 된다. 조용한 실내에 퍼지는 첫사랑의 ‘꼬르륵’ 소리, ‘뭐지 내가 잘 못 들었나?’ 민망한 상황을 달래고자 음악을 틀었지만 타이밍 절묘하게 배에서 나던 소리와 같은 민망한 노래가 나오고 도착하기가 무섭게 차에서 내리자마자 그녀는 한마디 던지고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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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엄청 조용하네 난 무슨 도서관인줄 알았어. 이런 디~젤’ K5 디젤의 정숙함 때문에 한순간 첫사랑을 떠나보내게 된 안재홍의 웃픈 이야기, 한번쯤 누구나 격었을 법한 현실 밀착형 에피소드라는 점에서 공감을 불러 모은다.
이노션 관계자는 "기존의 자동차 TV광고가 제품의 디자인이나 성능에 집중했다면 K5디젤 영상은 드라마 같은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광고라는 느낌이 없는 것이 특징"이라며 "누구나 쉽게 받아들일 수 있었고 깨알 같은 공감 유머코드를 전개 생활인 누리꾼들에 마음을 사로 잡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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