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호반베르디움' 내달 초 분양 돌입
[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호반건설이 2016년 분양시장의 첫 포문을 열 것으로 보인다.
호반건설(대표이사 전중규)은 강원도 원주시 원주기업도시 8블록의 '원주기업도시 호반베르디움'을 2016년 1월 초(1월 7일 예정) 분양한다고 23일 밝혔다.
원주 호반베르디움은 지하 2층~지상 29층, 총 10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 84㎡ 중소형으로만 구성된 882가구다.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 4베이 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고, 현관 창고와 대형 드레스룸, 팬트리(식료품 저장창고) 등 다양한 수납 공간도 제공한다.
호반건설 분양관계자는 "원주시 일대는 개발 호재로 매매가 상승세가 지속되고, 부동산 시장 분위기가 좋다"며, "특히 원주기업도시는 미래 가치에 대한 기대감도 있고, 전매제한이 없기 때문에 실수요자 및 투자자의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원주기업도시는 여의도 2배에 이르는 약 529만㎡(원주기업도시 홈페이지 내 표기) 규모로 조성되는데 전매 제한이 없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실제 지난 10월 공급된 '원주 롯데캐슬 더 퍼스트'는 1순위에서 평균 2.73대 1의 경쟁률로 청약 마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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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16년 말 제2영동고속도로가 개통(예정)되면 원주∼서울 강남 간 이동 시간이 50분대로 단축되고, 인천~강릉 간 KTX 노선의 서원주역도 오는 2017년 개통되는 등 입지 여건이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호반건설은 2015년 20개 단지 총 1만8231가구를 공급했다. 올해 원주기업도시에서만 2600여 가구의 브랜드 타운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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