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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완 “남구 대촌지역 ‘그린벨트 해제’ 통과시켰다”

최종수정 2015.12.22 17:35 기사입력 2015.12.2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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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광주 남구 40만평 규모 추가 산업단지 조성 문제를 협의하고 있는 장병완 의원(우측 첫번째),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좌측 첫번째), 우범기 광주시 경제부시장(좌측 두번째)

최근 광주 남구 40만평 규모 추가 산업단지 조성 문제를 협의하고 있는 장병완 의원(우측 첫번째),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좌측 첫번째), 우범기 광주시 경제부시장(좌측 두번째)



도시첨단산단 유치에 이어 40만평 추가 산단 유치 추진
장병완 의원 “남구를 일자리 넘치는 에너지산업 메카로”

[아시아경제 문승용]전국 최대 규모의 광주 남구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위한 그린벨트 해제가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심의위원회를 최종 통과했다.

특히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와 연계한 광주발전의 중심축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남구 도시첨단산단은 현재 투자 희망기업이 줄이어 별도로 남구에 추가 산단 조성이 추진 중에 있다.

22일 장병완 의원실에 따르면 장 의원이 유치한 약 15만평(485,137㎡) 규모의 남구 도시첨단산단 조성사업의 최대 핵심과제였던 그린벨트 해제가 지난주 국토부 중앙도시계획심의위원회를 최종 통과했다.

불과 1년 만에 산단 조성을 위한 그린벨트 해제가 결정된 것은 매우 이례적인 것으로 장 의원의 촘촘한 중앙정부 네트워크가 위력을 발휘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산단조성 전부터 한국전기연구원, 기초과학연구원 등 국책연구기관의 광주분원과 LS산전 등 에너지관련 기업의 입주를 성사시킨 장 의원의 저력이 사업의 성공적 진행에 절대적 힘이 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더욱이 한전의 에너지밸리 조성사업에 힘입어 도시첨단산단과 더불어 별도의 추가 산단 조성도 속도를 내고 있다.

실제 한전이 추진하는 에너지산업 육성을 위한 에너지밸리 조성사업에 광주시, 한전과 MOU를 체결한 기업은 지금까지 총 63개(투자규모 5,900억원)에 달하고 있다.

지난해 24개에서 올해는 39개 기업으로 투자의향서를 체결하는 등 참여 기업이 크게 증가하고 있어 이들 기업이 투자를 희망하는 혁신도시와 인접한 남구에 추가 산업단지 공급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장 의원과 우범기 광주시 경제부시장이 최근 강호인 국토부 장관과 만나 이 문제를 협의한 것으로 밝혀졌다.

장 의원과 광주시는 남구에 약 40만평(1,331,000㎡) 규모의 추가 산단 조성 필요성을 공감하고, 이의 실현을 위한 첫 관문인 국토부의 2016년도 산단 지정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국토부 장관에 요청한 것이다.

지역별 산업단지 조성가능 면적은 과잉공급에 따른 미분양 문제를 사전차단하기 위해 국토부가 고시를 통해 강력히 통제하고 있어 국토부의 입장이 산단 유치 성패를 가른다.

국토부는 그동안 광주의 산단 조성 면적 확대에 부정적이었으나, 이 면담 이후 남구의 추가 산단 조성 계획을 보다 적극적으로 검토하는 등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이는 장 의원과 강호인 장관이 과거 경제기획원 같은 부서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사이가 큰 영향을 준 것이라는 후문이다.

공동혁신도시와 연계한 에너지밸리 조성을 위한 남구 도시첨단산단을 유치한 저력을 과시한 장 의원이 광주시와 함께 인근에 추가 40만평 규모의 산단 유치를 위해 발 벗고 뛰고 있어 그 결과에 지역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장 의원은 “그동안 누구도 이뤄내지 못한 남구 대촌지역 그린벨트 해제와 도시첨단 산단 조성이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공사시작도 하기 전에 투자하겠다는 기업들이 몰려들고 있다”며 “이 같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40만평 규모의 2차 남구 추가 산업단지 유치도 반드시 성공시켜 남구를 일자리가 넘치는 에너지산업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문승용 기자 ms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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