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2015년 송년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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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동문 등 1,000여 명 참석…음악으로 한해 노고 위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대학교(총장 지병문) 2015년 송년음악회가 21일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광주·전남 시·도민, 전남대학교 동문과 구성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 행사는 전남대학교가 지난 한 해 동안 대학발전을 성원하며 힘을 보태준 광주·전남 시·도민과 동문에게 사은의 뜻을 표하고, 대학 구성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병문 총장과 노동일 총동창회장을 비롯한 동문, 구성원 등 각계 인사들이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지난 2013년 시작해 올해로 세 번째 열린 이날 음악회에도 국내 유명 예술인으로 활동중인 전남대학교 교수와 학생·동문이 출연, 품격 높은 공연을 선사했다.

전남대학교 국악학과 교수와 동문·학생들이 꾸민 1부에서는 정악합주 ‘도드리(집박 안희봉)’를 시작으로 △판소리 ‘춘향가 중 어사 출도’(소리 전인삼) △25현 가야금 ‘뱃노래 2중주’(전남대 가야금연주단) △육자배기 & 판굿(소리 주소연 외)이 차례로 펼쳐져 흥겨운 한마당을 연출했다.


2부는 전남대학교 오케스트라(지휘 김영언)의 장엄한 연주 아래 전남대학교 음악학과 교수와 학생·동문이 정성껏 무대를 꾸몄다. 협연 C. Saint-Saёns - Introduction and Rondo Capriccioso. Op.28 (바이올린 이혜정)을 시작으로 △ 독창 현제명 - ‘희망의 나라로’, F. Lehar - ‘Dein ist mein ganzes herz (그대는 나의 모든 것)’(테너 윤병길) △합창 J. Rutter - ‘글로리아’(전남대학교 합창단) 등이 무대에 올려져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전남대 2015년 송년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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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무대는 출연진과 관객들이 ‘사랑으로’를 함께 부르며 대미를 장식했다.


공연이 끝난 뒤에는 대극장 로비 연회장에서 간단한 다과와 음료를 곁들인 뒤풀이 행사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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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병문 총장은 “지난 한 해 지역민과 동문 여러분의 성원 덕분에 우리가 바라는 많은 것들을 성취해낼 수 있었다”면서 “다가오는 새해에도 전남대학교가 세계 속의 명문대학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모두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자”고 말했다.


노동일 전남대학교 총동창회장은 “전남대학교는 2015년 국내외 각종 대학평가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면서 우리에게 큰 자부심을 안겨줬다”면서 “이를 바탕으로 내년에도 더 큰 발전과 영광을 이룰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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