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법무부는 22일 중국 등 5개국 단체관광객에 대한 비자발급 수수료 면제조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사태 발생 이후 외국인 관광객이 급감하자 지난 7월부터 중국·베트남·인도네시아·필리핀·캄보디아 등 5개국 단체관광객에 대한 비자발급 수수료(1인당 미화 15달러 상당)를 면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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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월 25만3582명(전년동기 대비 98%) 수준이던 중국인 단체관광객 입국자 수는 6월 5만7961명(25%), 7월 4만5359명(14%)까지 급감했다. 이후 회복세로 돌아섰지만 11월 말 기준 연간 누적 194만1588명으로 여전히 지난해의 74% 수준이다.


이에 당초 올 연말까지로 예정된 수수료 면제조치를 한국방문의 해인 2016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법무부는 관광산업 활성화는 물론 경기 회복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국인 단체관광객 월별 입국자 추이 (단위 : 명) 
[제공 : 법무부]

중국인 단체관광객 월별 입국자 추이 (단위 : 명) [제공 : 법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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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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