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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따끈 도시락] 오래돼도 괜찮아~'묵은지쌈밥'

최종수정 2020.01.30 08:48 기사입력 2015.12.24 11:30

집안에 가전제품들이 점점 대형화 되어가고 있고 그중에 냉장고는 대형화와 함께 다양화가 되어가고 있다. 김치냉장고, 일반 냉장고 그리고 냉동고까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냉장고는 넘쳐날 뿐 빈 공간이라고는 찾아 볼 수가 없다. 그렇다고 마땅히 먹을 것도 없으니 다시 장을 보게 된다.


묵은지쌈밥. 묵은지의 잎은 물기를 꼭 짜거나 물에 헹구어 쌈밥으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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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속에서 오래되어도 괜찮은 재료는 배추김치이다. 다른 김치들은 시어지면 달리 활용할 방법들이 없지만 배추김치는 묵은지라는 이름으로 불리면서 찌개, 국, 전, 무침 등으로 어디에나 활용할 수 있다. 김장철이 되면 해를 넘겨 보관했다가 먹을 배추김치에는 양념을 많이 하지 않는다. 고춧가루에 기본양념들만 넣어 버무려 두었다가 맛보는 묵은지는 또 다른 맛이 있다. 냉장고가 귀하던 시절 해를 넘긴 김치들은 골마지가 끼기 시작하면 그대로 먹기 힘드니 헹구어 속을 털어내고 물속에 담가두었다가 짠기를 완전히 빼서 된장국을 끓이거나 밥을 넣어 쌈으로 싸 먹었다.


이제는 별미가 되어 버린 묵은지! 줄기는 송송 썰어 비지찌개나 김치찌개에 넣고 잎은 물기를 꼭 짜거나 물에 헹구어 쌈밥을 만들어 본다.


재료(2인분)

밥 2공기, 묵은지(배추김치) 1/4쪽, 다진 풋고추·홍고추 0.5, 고추장 2, 된장 1, 참기름 1, 깨소금 0.5


만들기

1. 배추김치는 소를 털어내고 깨끗한 물에 씻어 찬물에 2시간 정도 담가둔다.

(Tip 배추김치의 신맛에 따라 물을 갈아주며 오래 담가 두면 신맛이 빠진다.)

2. 배추김치는 건져 물기를 꼭 짜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3. 다진 풋고추, 다진 홍고추, 고추장, 된장을 넣어 섞는다.

4. 낱장으로 뗀 배추김치에 따뜻하게 데운 밥을 한 숟가락 올리고 3의 소를 올려 돌돌 말아준다.

(Tip 김치와 쌈장을 따로 곁들어 상추쌈처럼 싸서 먹어도 좋다.)


글=요리연구가 이미경(http://blog.naver.com/poutian), 사진=네츄르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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