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라미란, '믿고 보는 배우' 등극…'히말라야'·'대호'에도 출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라미란.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라미란.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배우 라미란이 지난 16일 개봉한 영화 '히말라야'와 '대호', 두 편의 화제작에 모두 출연한 가운데 그의 연기 투혼이 화제다.

영화 '히말라야'에서 라미란은 원정대의 홍일점 '조명애' 역을 맡아 특유의 친근한 매력은 물론 뜨거운 연기투혼을 발휘하며 독보적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는 이를 완벽히 소화하기 위해 촬영 전후 전문 산악인 못지않은 훈련에 매진했을 뿐만 아니라 촬영 현장에서도 실제 원정대와 동일한 환경을 유지하고자 했다.
뿐만 아니라 '대호'에서도 '칠구'(김상호 분)의 아내 역으로 분해 짧지만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주인공 '천만덕'(최민식 분)과는 오랜 동료인 '칠구'의 아내로서 친근하면서도 투박한 어투로 대사의 맛을 살리고 마치 1920년대 그 시절의 아낙이 그대로 걸어 나온 듯 생동감 넘치는 연기력을 선보여 '히말라야'와는 다른 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올 한해 tvN 드라마 '응답라하 1988'을 비롯해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를 종횡무진하며 '믿고 보는 배우' 반열에 오른 라미란. 올 겨울, 화제작 '히말라야'와 '대호'를 모두 흥행으로 이끌며 이를 다시 한 번 증명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