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의 자유가 잘 보장되고 부패가 낮으며 규제가 투명한 나라로 평가받은 덴마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1위에 올랐다.
세계 최대 경제 대국인 미국은 6년 연속 순위가 하락해 22위로 떨어졌다. 일본은 미국에 이어 23위로 평가됐다. 지난해보다 순위가 세 계단 상승했다. 세계 2위 경제 대국인 중국은 세 계단 올랐지만 순위 97위에 그쳤다.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싱가포르(8위)와 대만(21위)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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