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티이씨앤코 도약 기념식에서 최진용 대표집행임원(앞줄 오른쪽에서 5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 : 티이씨앤코)

16일 티이씨앤코 도약 기념식에서 최진용 대표집행임원(앞줄 오른쪽에서 5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 : 티이씨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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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티이씨앤코는 16일 오전 경기 안양시에서 국내 통신케이블 선두 업체로의 도약을 선포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최진용 사장을 비롯해 IMM PE관계자, 티이씨앤코 임직원 등 1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했다.

대표집행임원인 최 사장은 이 자리에서 "IMM PE가 대주주로 참여하면서 확보된 안정적인 재무환경을 토대로 공격적인 설비 투자와 연구개발을 통해 통신케이블 분야에서 독보적인 선두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주력사업인 동통신케이블 분야의 영업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제어용·계장용 케이블과 특수선 분야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제품을 다변화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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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이씨앤코의 이사회 의장인 IMM PE의 김영호 수석부사장은 "장기적으로 통신산업과 관련된 시스템 설계·제조·공사까지 총망라할 수 있는 통신 분야의 토탈 솔루션 제공 업체로 성장시키겠다"며 "모기업인 대한전선과의 사업 시너지를 통해 대한전선 그룹 전체의 발전을 꾀하기 위해 주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티이씨앤코는 2012년 대한전선으로부터 동통신 사업권을 인수해 현재의 사업구도를 만들었으나 계속된 적자와 모기업인 대한전선의 경영위기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그러나 고수익 제품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하면서 2014년부터 지속적으로 흑자를 내고 있으며, 지난 11월 최진용 사장을 대표집행임원으로 선임하는 등 경영 체제를 정비하며 수익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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