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히트상품]LG전자 트롬트윈워시
[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LG전자 트롬 트윈워시는 LG전자가 세계 최초로 드럼세탁기 하단에 통돌이 세탁기인 트롬 미니워시를 결합한 혁신 제품이다. 2007년부터 꼬박 8년에 걸친 연구개발을 거쳐 탄생한 제품으로, 이 기간 동안 투입된 인원만 약 150명에 특허출원만 457개에 달한다. 개발비용은 200억원 이상이 들어가 일반 제품의 5배 수준을 기록했다.
세탁기 두 대 가운데 한 대만 사용할 수도 있고 혹은 두 대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하단 트롬 미니워시는 별도로도 판매된다. 하단 트롬 미니워시만 구매하는 고객은 기존에 사용 중인 LG 드럼세탁기(15kg 이상)와 결합해 사용할 수 있다. 또 트롬 트윈워시는 두 제품을 상하로 결합해 기존 세탁기 1대가 차지하던 바닥 면적만큼만 공간을 차지한다. 세탁기 두 대를 각각 설치할 때 보다 공간효율이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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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트롬 트윈워시는 두 대의 세탁기를 동시에 가동할 수 있어 세탁 시간을 대폭 줄여준다. 드럼세탁기는 강한 물살인 터보샷을 빨랫감에 직접 분사한다. 터보샷은 국내에서 판매되는 드럼세탁기로는 가장 빠른 39분 만에 표준 세탁 코스를 끝낸다.
트롬 트윈워시는 세탁기 두 대가 하나의 곡선으로 이어져 고급스런 일체감을 구현한다. 상단 드럼세탁기는 터치식 조작부가 도어 위에 달려있는 디스플레이 일체형 도어를 적용했다. LG전자는 드럼세탁기의 빨래 투입구를 높여 허리 부담을 줄였고 세탁물을 넣고 빼기 편하도록 대용량 세탁기 투입구가 위쪽을 향하도록 기울기를 조정했다. 살짝 밀면 열리는 슬라이딩 방식의 세제 투입구는 가로 방향으로 넓게 적용돼 세제를 붓기에 편리하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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