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 한 달만에 완판
출시 한달 만에 초도 생산 수량인 71만상자(1500만개) 불티나게 팔려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하이트진로가 국내 맥주업계 최초로 크리스마스 한정판으로 선보인 하이트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 71만 상자가 출시 한 달 만에 완판 됐다고 16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11월 초 출시된 레드 컬러를 입은 하이트 병(500㎖) 및 캔(355㎖, 500㎖) 3종을 출시했고 한 달 만에 병 50만 상자(1000만개)와 캔 21만 상자(504만개)를 합친 71만 상자(총 1504만개)가 모두 팔렸다.
하이트진로는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 완판 기록을 ‘친맥 스폰서, 하이트’라는 주제로 펼치고 있는 하이트 친맥 캠페인의 영향으로 보고 있다. 하이트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은 크리스마스 테마를 상징하는 레드 컬러의 한정판 제품으로, 친구와 함께하는 시간의 소중함을 알리는 하이트 친맥 캠페인에 대한 관심과 호응을 높이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것이다. 최근 온라인과 SNS 상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하이트의 친맥 바이럴 영상도 큰 역할을 했다. 이외에도 2015년 크리스마스에만 만나는 하이트 맥주라는 희소성이 소비자의 수집 욕구를 자극하며 맥주 비성수기 임에도 초도 생산 수량이 단기간에 판매되는데 크게 기여했다.
이강우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국내 최초로 선보인 크리스마스 한정판이 맥주 비수기인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며 내부적으로 심사숙고 끝에 추가 생산 없이 초도 생산 제품만 판매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맥주 브랜드답게 다양한 소비자의 취향을 고려한 제품을 적극 선보이며 함께하는 순간 언제나 하이트가 그 중심에 있다는 메시지를 강조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22년만에 크라운맥주를 재출시하며 보름 만에 전량이 판매됐으며, 하이트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도 한 달 만에 완판 되는 등 최근 릴레이 흥행 기록을 세우며 맥주 비수기 시장을 성수기로 이끌고 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