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캐릭터·라이선싱페어 오늘 개막…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겨울 축제 장 만든다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아시아 최대 캐릭터 전시회이자 글로벌 비즈니스 마켓인 '서울캐릭터·라이선싱페어 2015'가 16일~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C·D1·E홀 등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코엑스가 주관하는 행사에는 국내외 캐릭터·라이선스 관련 기업·단체 292곳이 참가한다. 역대 최대 규모로 창조경제 활성화를 통한 아시아 최대 캐릭터 비즈니스 마켓으로 기대를 모은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 스타트업 지원 ▲글로벌 라이선싱 역량 강화 프로그램 ▲다양한 캐릭터 전시회 ▲시민참여 이벤트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따뜻한 겨울 축제의 장으로도 거듭날 예정이다.

특히 캐릭터 전시관에서는 어린이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뽀로로', '로보카폴리', '헬로카봇', '라바' 등 유명캐릭터의 '기업홍보관'은 물론 국산 캐릭터의 정품사용 확산을 위한 홍보관, 역량 있는 신인작가의 작품을 선보이는 차세대 캐릭터관 등을 운영한다. 성인의 취향에 맞는 캐릭터를 전시하는 '키덜트(Kidult) 특별관'도 신설해 보다 폭넓은 관람 층을 수용할 것으로 보인다.

AD

개막 콘퍼런스에서는 세계적인 라이선싱 업체 하스브로의 클레어 질크리스트 아시아 부사장이 트랜스포머의 성공 전략 사례를 소개한다. 지난해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던 세계적 라이선싱 기관인 국제라이선싱산업협회의 전문가 공인 인증 프로그램도 심도 깊게 진행된다.

한편 이번 행사는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매일 어린이 100명에게 선착순으로 크리스마스 선물을 제공한다. 캐릭터 인형들로 제작된 대형 캐릭터 트리 앞에서 산타와 사진을 찍을 수도 있고, 가족 뮤지컬 '로봇트레인'·'미니특공대' 등의 공연도 즐길 수 있다. 입장료는 성인 8000원, 중고생 6000원, 유아 및 초등생 4000원이다. 36개월 미만의 유아와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www.characterfai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