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해초바다요리 ‘해우리’로 친숙한 식품기업 로가닉이 15일 강남역 더언더그라운드몰에 해산물 김치찌개 전문점 ‘내친김’의 첫 선을 보인다.
김치와 쭈꾸미, 김치와 고등어, 그 밖에 낙지, 참치 등 각종 해산물로 끓여낸 내친김의 김치찌개는 해산물 저마다에서 깊이 우러나는 맛의 포인트가 달라 메뉴마다 색다른 국물 맛을 음미하는 즐거움을 준다.
또한 술과 곁들여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해물김치찜’과 ‘등갈비김치찜’ 등도 있다. 특히 해물김치찜(소 3만원, 중 4만원)은 1단에 김치찌개, 2단엔 새우, 오징어, 홍합 등 수북이 쌓여진 2단 냄비의 비주얼로 선보인다.
로가닉의 맥반석 손구이김은 내친김 매장 입구 ‘홈팜스존’에서 판매할 계획이며 온라인 홈팜스몰(http://www.homefarms.co.kr/)에서도 구입 가능하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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