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는 병원 복도의 모습을 묘사한 '‘이 복도에서는'라는 작품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대상은 상패와 부상으로 순금 20돈 메달과 함께 수필 전문잡지 ‘에세이문학’을 통해 공식 등단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보령의사수필문학상은 보령제약이 제정한 상으로 의사들이 직접 수필문학 가운데 수상작을 선정한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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