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9일까지 동신대 중앙도서관 5층, 구승희· 송필용· 이상필· 호진 등 9명 초대 "

이상필 작 -피노키오

이상필 작 -피노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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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동신대학교 문화박물관(관장 이상필)이 9명의 작가를 초청해 1월 29일까지 동신대 중앙도서관 5층 문화박물관 상설전시실.특별전 ‘Art in Art’를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다양한 시각 언어를 통해 원더우먼, 미키마우스, 스머프, 곰인형 등을 소재로 상상의 스토리를 보여준다. 각각의 작품이 한편의 드라마처럼 일상을 상상하고, 소비와 욕망, 자연의 재해석, 일상의 기억 등 삶의 한 장면들을 시각화해내고 있다.

참여작가는 강동호, 구승희, 김병택, 송영학, 송필용, 위재환, 이상필, 이채일, 호진 등 9명이다.


작가 강동호는 만화적 이미지를 통해 일상의 질서에서 벗어나려는 자유로운 상상의 세계에도 또 다른 질서가 존재함을 보여준다.

구승희 작-바람을 느끼며

구승희 작-바람을 느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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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승희 작가는 한지 채색을 통해 집안일과 사회생활 모두 잘해내야 하는 원더우먼을 동화적으로 표현해냈고, 김병택 작가는 트럼프 카드의 이미지에 팝아트 형식을 가미해 다양한 캐릭터를 등장시킴으로써 시각적 즐거움과 메시지를 전달한다.

송영학 작가는 12지신의 동물들을 의인화하고 해학적으로 표현해 일상 속에서 여러 감정을 느끼며 살아가는 현대인의 삶과 내적인 심리상태를 담아냈다.

송필용 작 -청류

송필용 작 -청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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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필용 작가는 새로운 시선으로 폭포의 푸른 물결과 흰 물보라를 그려냄으로써 물이 뿜어내는 비상한 기운, 자연의 오묘한 생명력을 시각화해냈다.


위재환 작가는 휴머니즘을 기본으로 한 몽상가를 선보인다. 지루한 삶 속에서 새로운 공간을 발견하기 위해 서투른 여행을 하는 몽상가가 눈길을 끈다.


이상필 작가는 사람이 되지 못한 피노키오를 통해 하이퍼 리얼리티 세계 속에서 욕망을 추구하고, 이미지를 소비하며 살고 있는 현대인의 모습을 표현해냈다.


이채일 작가는 욕구 총족의 상징물이 된 자동차를 소재로 인간의 욕망과 욕구, 소유욕을 표현했으며 실제의 허구성을 일깨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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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진 작가는 작은 생각들을 알록달록한 흙으로 빚어 구워내고 말풍선 오브제 등 대중과 친숙한 시각적 기호의 믹스를 통해 대중의 문화와 예술의 만남을 선보인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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