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라이카(LEICA) 카메라는 하이엔드 콤팩트 카메라 D-Lux의 새로운 컬러 버전인 '라이카 D-Lux 솔리드 그레이'를 국내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라이카 D-Lux 솔리드 그레이의 렌즈 부분은 실버, 바디는 그레이 에나멜 컬러로 제작되어 기존 블랙 컬러와는 또 다른 느낌의 우아하고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이 렌즈는 인물사진부터 풍경, 건축물, 마크로 촬영 등 모든 장르의 사진촬영에 적합하며 탑재된 포써드 사이즈의 이미지 센서와 완벽한 조화를 자랑한다.
4K 동영상 촬영과 와이파이 기능을 지원하며, 2.8메가픽셀의 전자식 내장 뷰파인더는 이상적인 구도 표현에 탁월하다.
라이카 카메라 코리아는 12월 다양한 홀리데이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라이카 스토어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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