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美여행지 주관 '세계최고공항상' 11번째 수상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비즈니스 여행 전문지 글로벌 트래블러(Global Traveler)가 주관한 제12회 'GT 독자대상(GT Tested Reader Survey Awards 2015)'에서 인천공항이 11회째 세계 최고 공항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인천공항은 8일 오후(한국시각 9일 오후) 미국 LA 페닌술라 비버리힐즈 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세계 각국 공항과 항공업계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 최고 공항상(Best Overall Airport in the World)'을 수상했다.
미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트래블러는 월 11만 2000여 부를 발행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여행 전문지다.
'세계 최고 공항상' 부문에는 싱가포르 창이공항과 독일 뮌헨공항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하며 인천공항의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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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이처럼 의미 있는 상을 11년째 수상하게 되어 무척 뜻 깊고, 앞으로도 최고의 시설과 서비스로 이용객들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공항은 개항 3년여 만인 2004년 처음 실시된 GT 독자대상에서 세계 최고 공항에 선정된 이후, 2006년부터 2015년까지 10년 연속으로 ‘세계 최고 공항상’을 수상했다. 지난해에는 각 부문별 최고상을 10회 수상할 경우에만 등재될 수 있는 GT 명예의 전당에 오르며 세계적인 브랜드 가치를 입증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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