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4일 오후 6시 여의도 국회헌정기념관에서 ‘2015 대한민국 한류대상’ 문화관광 지차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강남구는 태권도 공연을 상설화함으로써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고 패션페스티벌과 K-POP페스티벌을 개최해 한류문화를 대중화하는데 기여함으로써 문화관광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한류대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강남구는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매력적인 도시로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한류의 확산을 통해 관광산업을 더 한층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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