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올해 들어 네 번째 금리인하다. RBNZ는 지난 6월 4년만의 금리인하를 단행한 데 이어 7월, 9월 잇달아 금리를 내렸다.
뉴질랜드 연방준비은행장인 그래미 휠러는 "통화정책은 미래의 평균 물가상승률이 목표범위에 부합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그럴 상황이 된다면 금리를 또 인하할 수 있다며 추가적인 금리인하 가능성도 열어놨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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