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KB국민은행은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SEI 타워 10층에 도곡스타프라이빗뱅킹(PB)센터를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센터는 일반 PB센터보다 확대된 인원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은행ㆍ증권ㆍ보험의 원스톱 고품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별 맞춤형 금융상품, 차별화된 라이프 케어 서비스, 세무ㆍ부동산 등 분야별 전문가가 상주해 수준 높은 자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윤종규 은행장은 "도곡스타PB센터는 대한민국 자산관리서비스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거듭날 것"이라며 "기존의 PB센터보다 한 차원 높은 상품과 차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자산관리 분야의 새로운 방향을 선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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